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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/S 스타일 트렌드 - 자연으로 돌아가자
올 한해 패션과 뷰티, 인테리어 등 스타일 전반에 관한 키워드는 ‘내추럴 미니멀리즘’으로 요약된다.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인 생활 방식은 사람들로 하여금 과거와 순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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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을 움직여라 -감성 다이어리
1. 화가 육심원의 그림이 담긴 지갑 겸용 포켓 다이어리. 1만6000원 2. 북 아티스트 민지수가 디자인, 수작업으로 완성한 노출 제본 방식의 다이어리. 가격 미정 3. 북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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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/리/스/마/스 리미티드 에디션 ::: 소중한 사람에게…
소중한 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12월. 그저 그런 인사치레가 아닌 ‘특별함’을 선물하고 싶다. 받는 이에게 ‘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’로 남을 만한 뭔가를 주고 싶다. 패션·뷰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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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자, 그 위대한 편안함에 대해
1. aA 디자인 뮤지엄 1층 카페 전경. 지난 7월 31일 홍익대 앞에 5층짜리 건물 하나가 모습을 드러냈다. 아트(art)와 건축(architecture), 살아있음을 뜻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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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일리스트 김보경의 감성인테리어 ⑤ 창호
업그레이드 되는 시스템 창호 목재의 아름다움을 아세요? 인테리어에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창호(窓戶), 즉 창과 문이다. 벽지·가구 등과 달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십상이다.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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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한 명품은 주인을 빼닮는다
▶한국넬슨제약의 홍기훈 회장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2004년 한정품인 그라폰 파버 카스텔 만년필을 애장품으로 간직하고 있다. 명품은 그것을 진정으로 알아보고 의미있게 사용할 줄 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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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리 앙투아네트 따라잡기" 바로크 양식의 결정판 베르사유 궁전 속으로
영화‘마리 앙투아네트’의 스크린은 화려함으로 가득하다. 프랑스 루이16세의 왕비였던‘베르사유의 장미’앙투아네트의 삶은 호사의 극치를 보여준다. 가구를 포함한 실내장식은 섬세한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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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렌체와 파리의 디자인이 물씬 묻어난다
피렌체 콘티넨털 호텔‘활기차고 매혹적인 1950년대의 이탈리아 스타일을 새롭게 해석해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재치있는 감각을 선보이는 호텔!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!’ 바로 콘티넨털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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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패브릭·조명으로 포근한 실내 연출]
커튼.소파의 패브릭이 변한다. 따뜻한 조명과 러그까지 있다면 늦가을.겨울철의 써늘한 계절에도 포근한 실내가 될 수 있을 것이다. ◇ 패브릭=우선 패브릭 한 장으로 커튼과 소파를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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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패브릭·조명으로 포근한 실내 연출]
커튼.소파의 패브릭이 변한다. 따뜻한 조명과 러그까지 있다면 늦가을.겨울철의 써늘한 계절에도 포근한 실내가 될 수 있을 것이다. ◇ 패브릭=우선 패브릭 한 장으로 커튼과 소파를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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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공예전문점 생활의 향기
베이지색이 섞인 옅은 브라운의 생활의 향기 공예관은 패션숍과 음식점, 까페가 밀집해 있는 로데오 거리에서 눈에 띄는 곳이다. 일단 문을 밀고 매장 안에 들어서면 워낙 예쁘고 아기자